[영화 해빙] 끔찍한 살인사건, 나는... 나는 함정에 빠졌어..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조진웅 주연, 이수연 감독

 3월 개봉작 영화 <해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 <해빙>은 우연히 살인의 비밀에 휘말려 

점점 두려움에 휩싸여가는 내과의사 승훈(조진웅)과 

갑자기 맞닥뜨린 살인사건과 연결된 듯한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주변 인물들 간의 팽팽한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예고편 티저, 영화가 좋다/접속 무비월드/출발비디오여행>

영화 <해빙>의 예고편을 보면 괴기스럽고 오묘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조진웅의 연기력에 제대로 몰입하게 되어 공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극 중 조진웅은 살인사건의 공포에 빠지는 내시경 전문 내과의사 승훈을 맡아 

18kg을 감량하면서 승훈의 역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래서 다들 조진웅...조진웅...하나봅니다...

점점 멋져요!!! *^^*

병원 파산 후, 서울을 떠나 선배 병원에서 병원에서 일하게 된 승훈,

마취에서 덜깬 이웃 정노인(신구) 에게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팔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그날 이후 정노인과 그의 아들 성근(김대명)이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악몽을 꾸기 시작합니다..

"어제 경기도 화정 신도시 한 아파트 상가 신축 예정 부지에서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간혹 수면내시경중에 환자들이 그런말 할 때가 있거든요.

 속에 있는 얘기 같은거요."

영화는 작은 의심이 점점 커지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여기서~ 배우의 재발견!!

승훈역의 조진웅말고 미스테리한 목소리를 표현한 성근역을 맡은 김대명입니다.

예전 <더 테러 라이브> 영화에서 테러범 목소리역할을 맡았었죠~

<영화 해빙>에서는 비밀을 간직한채 승훈에게 접근하는 성근역을 맡아 

영화의 긴장도를 높이게 만들었습니당~!! 

" 나는 함정에 빠졌어....!!! " 

서로의 다른 비밀을 감춘 인물들이 미스터리한 공포를 만들고..

조진웅이 관객의 심장 쪼여오는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한 노인의 고백으로 시작된 의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주인공이 어떤 함정에 빠지는지... 

우리 모두 몰입하며 영화를 지켜보도록 해요!!

영화 <해빙>은 3월 1일에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