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10화] 리뷰할께요. 지난 회차에 소준이 드디어 마린에게 시간여행자라고 진지하게 고백을 했지요. "내가 시간여행자랑 결혼을 했다고? 그럼 나 시간여행자 아내 된거니?" "그러면 그 대통령 당선 신문이 진짜 미래에서 가져온거야? 발목 잡는 운동화랑 오리라면도 전부?" 마린(신민아)은 시간여행자라는 소준(이제훈)의 고백에 혼란스러워해요. "내가 좀 이상하다는 거 너도 알고 있었자나.. 평범하게 살던 내가 어떻게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을거 같아? 회사 출근도 제대로 안 나가는데 어떻게 회사를 이만큼 끌고 갈수 있었을까? 그게 더 말이 안되는 거잖아. 우리 집에 설명안되는 물건들 다 그거 여기 세상꺼 아니야. 사실 거창할 거 없어. 뭐 대단히 특별하게 살아온거도 아니고..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9화 리뷰해볼께용~!! 전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은 더욱더 달달해졌다. 그리고 전날 마린의 엄마가 지갑속에 꽁꽁 숨겨뒀던 마린이네 가족사진 속에 아빠가 시간여행자 두식(조한철)임이 밝혀졌었다. 아침에 마린이 엄마 본인이 꺼낸 가족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래 마린이가 볼까 전전긍긍하며 사진을 숨기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마린이에게 은근슬쩍 아빠얘기에 대해 물어봐요~ 마린이는 아빠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고 보고싶어하지 않다고 엄마테 얘기를 한다. "빚만 떠안기고 사라져서 연락한번 없었다. 그건 우릴 하나도 보고싶지 않다는 뜻이라고..." 유소준은 송마린과 같이 지내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음을 느끼고 점점 변해가고 있었어요. 감..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7화] 리뷰 고고!! 저번 주 6화에서 시간 여행자 선배인 두식이 소준과 마린이의 신혼집에 기웃거리다 소준과 마주친 장면에서 끝이 났었죠~ 소준은 반가움에 두식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두식은 미래에 대해 그만 궁금해 하라고 한다. "아저씨 미래에서 뭐 보고왔죠?" "넌 우리가 미래를 알수 있다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망치는게 아닌지... 우리가 미래를 바꾸려고 할수록 우리의 운명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거 아닌지 나 정말 헷갈린다..." "미래를 알 수 있는게 축복이냐구요? 천만다행이지. 내 미래가 그렇게 엿가다는 걸 미리 알수 있으니까!!!" "알려고 하면 할수록 너희 두 사람 더 불행해질 수 있어!! 소준아 너 나 믿고 딱 한달만 미래..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6화 리뷰 해볼께요~ 유소준은 미래에 자신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대해 혼란스러워 합니다.그래서 다시 현재로 와 시간여행자 선배 두식이를 찾아가요.하지만 두식은 여전히 집에 없습니다.집에 메모를 남기고 떠나요. " 1년 뒤, 겨울에서 아저씨를 만났어요. 내가 사라지고 우린 서로 연락도 안된다는데... 아저씨가 뭔가 이상해 보였어요. 2019년 3월 25일 내 마지막날... 마린이와 내가 사고를 피할 수 있을지... 이제 그걸 알려줄 미래의 내가 사라진거에요. 우선 내가 왜 사라졌는지 그것부터 알아야 할 거 같아요. 메모보면 바로 연락줘요." 송마린은 해피니스 관련하여 우연히 소준의 부모님 사망소식을 듣고,해피니스 봉사단체 후원자가 소준임을 알게 된다.하지만 아직 ..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5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그렇담... 벌써 금요일? ㅋㅋ 직장인인 저에겐 [내일 그대와] 할 때가 곧 주말이라 생각하기에 찢어지게 기분이 좋습니다. 간단히 예고편 한번 볼까요? ㅋㅋ 으히히히 첫장면부터 햄볶네요 ㅋㅋ " 약속해... 평생 여자로 살게해주겠다고... " " 야!! 결혼하면 책임감. 삶의무게 뭐.. 요런거 좀 생기지 않나? " 유소준친구...목소리... 친구의 말에 송마린(신민아)과 결혼한 유소준(이제훈)은 감회가 새로운지... 므흣합니다!! ㅋ본격 달달 신혼일기를 유소준과 송마린이 5화에서 쓰네요. " 결혼은 미친짓이라느니...이렇게 재밌는 거라고... 아무도 말안해줬을까!!! " 마린이가 행복해하니, 보는 제가 흐믓합니다. 엄청 달달해요~~..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내일 그대와 2화 내용 정리할께요!!! 고고고~!! [7년전, 2009년 03월] 남영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 한달에 한번 봉사활동을 다녔던 소준이네 가족.. 봉사활동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친 소준은 귀찮음에 딴 데 나갔다 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뒷 정리할 것도 많은데.. 아들이 다시 나간다고 하니 아빠(김원해)는 그런 소준이 못마땅하다. 소준은 아빠를 피해 반대편 문쪽에 기대는데... (1화에서 살짝 나왔지만,송마린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지하철을 타고 있었어요.) 송마린은 아직도 올라오는 인터넷 기사마다 자꾸 꽐라가 되어 있는 모습만 기사화되어 기분이 안 좋은데 갑자기 어디서 찰칵하는 사진찍는 소리가 들렸다. "찰칵" 소준의 핸드폰에서 나온..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신민아 등자아앙..도깨비가 끝나고 허한 마음 달랠 수 없었던 그 찰나.. 시간 여행물이라는 소재등장.. 나는 이 드라마를 리뷰하기 전에 앞서 며칠 전 시간여행자의 아내라는 영화를 감상했었다. 역시나 감동에 감동 !! 내일 그대와 드라마도 그 감동의 여운이 있기를 바라며1화 리뷰 렛츠고~!! "나는 시간여행자다.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오간다. 당신의 앞날에 대해 묻고싶은게 많겠지만, 질문은 절대로 사절이다. 난 남의 인생에 절대로 관심이 없으니까..." 2018년,,, 임요환이 인공지능 알파크래프트에 승리했다는 소식과 함께 드라마는 시작한다. 주인공 유소준(이제훈)은 2018년 12월 미래를 거닐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면서 여사친 세영의 생일선물을 산다. 그리고선 서울..
3화에 이어 유소준은 미래로 가서 자신이 죽는 관경을 목격하게 된다. 미래에서 자신이 죽으면 현재의 자신도 사라지기에 유소준은 급하게 현실로 돌아오려 한다. 하지만 9시15분이면 죽게 되는데 9시14분 열차를 놓치고 지하철 선로를 막 뛰어서 겨우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현재로 돌아온 유소준은 사부의 말에 따라 예정에 없던 생명을 위해 송마린과 결혼을 하려고 구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송마린은 유소준의 마음을 믿을 수 없어서장난으로 치부하고 넘기려한다. 또한 송마린의 친구같은 웬수같은 친구 아닌 냔이 송마린을 괴롭히려고 유소준 및 그외 회사 사람들이 모인곳에 식모처럼 부려먹으려고 불렀다. 여차저차 친구와 싸우게 된 송마린은 돌아가고 이를 위로하기 위해 유소준은 송마린 집 앞에 찾아가는데.. 여기에서 우리 송..
이미 1, 2화에 나왔다 싶이 유소준(이제훈)은 시간 여행자이다.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오간다. 남영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타면 미래로 가며 서울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타고 내려오면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2화에서 유소준은 2009년 남영역 사고에서 구해준 사람이 송마린임을 알아챈다.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게 가서 2009년 남영역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송마린임을 알았냐고 따져묻는다. 또한 자신이 죽게 되는 날인 2019년 3월25일이 2009년 남영역 사고로 부터 10년이 흐른 후라는 걸 알고 있냐고 따져 묻는다. 이놈의 기타누락자같으니라고. 이동욱 소환해야겠으요~~ 미래의 자기자신과 대화하는 유소준 미래의 유소준은 현재의 유소준의 물음에 답하며 너무 애쓰지 말라며 자포자기하는 듯한 말투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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