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4화] 연애혁명! 그녀들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안녕하세요. 우럭신사입니다.

드디어 [10살차이]가 마지막 선택이 남았네여~

[10살차이] 황보, 최여진, 황승언이 연상남을 선택할지, 연하남을 선택할지... 리뷰 시작할께요.

열살차이 마지막 데이트~!

마지막 데이트를 다 본 후,

열살차이인 그를 선택하여, 문자를 보내 스튜디오로 찾아오게 한다.

최여진님의 연상남과의 마지막 데이트 먼저 지켜볼께요.

지난 주 연하남 구재희님과는 스튜디오에서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찍고, 연하남 재희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3번의 데이트를 추억하며 마무리를 했었어요.

최여진님은 연하남 재희와의 기억이 좋아서 연상남과의 데이트는 기대가 안된다고 했었는데 말이죵. ㅋㅋ

최연진님과 성형외과 의사 연상남 조중석님과의 마지막 데이트 날!

마지막 데이트로 도자기 공방을 갔네요.

둘은 오래된 연인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에용~

하지만 여진은 왠지 모르게 연상남 중석과의 데이트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연하남과의 데이트가 끝난고 여운이 생생해서 연상남과는 말없이 도자기 만드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연상남 중석의 리드로 도자기에 상대방의 얼굴을 빚기고 해요~

연상남 중석이 빚은 여진의 얼굴은 너무 넙대대 ㅋㅋㅋ

여진은 당황!! ㅋㅋ

여진은 그래도 연상남 중석이 빚은 얼굴에 비해 예쁘게 잘 만든거 같아요. 

그래도 유쾌했던 도자기 공방 데이트가 끝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러 가요.

열살차이에 나오는 레스토랑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좋은 곳이네요. 대리만족 중 ㅋㅋㅋ

연상남 중석이 가끔 찾는 레스토랑이래요.

중석은 여진에게 자신을 만났을 때 감정을 물어요. 직접 확인하고 싶은 거죠.

여진 생각 : 헛점이 많은 거 같다.

중석 생각 : 그 말은 곧 인간적이다.

ㅋㅋㅋㅋㅋ 해석하기 나름이죠 ㅋㅋ

중석도 여진에게 데이트 하면서 표현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는 말을 해요.

두번째 데이트가 끝난 날 여진이 연하남을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중석이 여진을 데려다 주죠.

거기서 연하남 재희와 삼자대면을 했고, 연하남 앞에서 여진에게 목도리를 선물로 줘요.

연상남은 남자의 본능으로 연하남의 기를 누르려 했으나, 막상 돌어서고 난 후 후회를 했었다고...

여진 역시 목도리를 준 중석이 고마우나, 옆에 있는 연하남에게 민망해서 고마움도 표현을 못했다고...

이렇게 둘만의 아쉬움으로~ 마지막 데이트 날 까지도 서로에서 연락을 안했대요. ㅋㅋㅋ

그나마 마지막 데이트 날 대화로 오해는 풀 수 있어서 다행인 듯 해요. 

혼자사는 여진을 걱정해 비상약 세트도 선물해주네요.

"고마워요 장갑도 목도리도.. 약도..^^!!"

센스있는 여진은 그동안에 표현 못해줬던 마음을 메시지로 보내요.

"저를 위해 노력해주는 마음이 되게 좋았고, 서툴러도 뭔가 준비하는 마음이 그런 마음이 좋거든요.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상대방의 마음 자체가 이쁘니까...

 그래서 호감도가 상승한거 같아요..."

마지막 연상남 중석의 한방!!

"제가 농담처럼 뭐야? 프로포즈하는거야? 하고 툭던졌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는 모습이 그래도 남자구나~!!"

역시 남자는 남자에요.

스피커를 통해 이들의 데이트가 끝났음을 알리고, 두 사람은 손을 마주잡고 그동안 데이트를 추억해요.

이렇게 마지막 데이트가 끝났어요.

여진의 연상남과 연하남과의 데이트가 모두 끝났는데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10살연상의 성형외과의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남자 중석일까요?

10살연하의 테일러 해맑고 웃음 많은 재희일까요?

으히히히히

다음 황승언의 연하남 정후와의 마지막 데이트 날이에요.

보슬보슬 눈내리는 날 승언은 정후를 만나러 갔어요.

장소는 라쿤카페!!

역시 연하남의 패기!!

바로 자연스럽게 황승언을 리드해요 ㅋㅋ

연하남 정후는 승언에게 열쇠를 찾으라는 미션을 줘요.

어떤 이벤트일지 ㅋㅋ

열쇠를 찾아 사물함을 열어보니...

승언을 향한 마음을 귀엽게 사진으로 표현을 했어요. 완전 귀요미.

그렇게 승언에게 마음을 전했고,

이들은 저녁식사를 하러 고기집으로 갔어요.

대박 군침도네요. ㅋㅋ

그리고 연하남 정후의 귀여운 이벤트!!

승언의 입간판에 승언에게 선물할 소소한 선물을 줘요.

"입간판보다는 하나하나 준비한 선물이 세심하데 신경써준거 같아 감동적이었어요."

마지막 정후는 승언에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어요.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하트 뿅뿅!

그렇게 데이트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스피커에서는 둘의 데이트가 끝났음을 알립니다.

이렇게 황승언과 의대생 연하남 정후는 두손을 마주잡고 그동안을 추억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합니다.

황승언님도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10살 연상의 여행작가 감성적이고 유머넘치는 동영일까요?

8살 연하의 의대생 거침없는 직진남 정후일까요?

으히히히 ^^ 승언의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황보와 연하남 존의 마지막 데이트!!

디스코팡팡 놀이기구를 타러 갔네요.

근데 반전!!!

데이트 후에 연하남 존은 뉴질랜드로 일을 가게 되는 상황?

출국하기전 연하남이 황보와 강렬한 추억을 남기고자 놀이기구를 타러 왔대요. ㅋㅋ

갑자기 DJ를 자청한 존~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으면서 마음을 전해요.

편지와 함께 어울리는 음악으로 마음을 표현해주는 존~

황보는 연하남 존의 모습이 찡하고 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하남 존의 출국을 위해 같이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향해요.

그리고 도착한 공항!!

아직 존을 떠나보내는 게 얼떨떨한 황보지만, 같이 출국수속을 밟아주면서 실감났다는...

그리고 공항에서 같이하는 마지막 식사 데이트!!

스피커를 통해 알리는 마지막 데이트...

두손을 마주잡고 서로가 만났던 일들을 추억하기로 해요.

"처음에 솔직히 말안듣고 정말 이런애랑 사귀면 힘들겠다... 안만나고 말지 그런게 너무 강했는데 이젠 완전 바뀌었어요."

황보가 연하남 존에게 느꼈던 감정이 호감으로 바뀌었나봐요... ㅋㅋ

그렇게 연하남 존은 떠났지만... 반전!

연하남 존은 월요일날 온다네요 ㅋㅋ

황보는 연하남 존을 기다릴까요? 선택할까요? ㅋㅋ

그다음 황보의 연상남 창환과의 마지막 데이트도 지켜볼께요.

지난 주 연상남 창환이 갤러리로 초대를 했지요.

사진을 감상한 후, 창환이 준비한 이벤트는?

갤러리와 잘어울리는 샴페인과 케익 을 준비했어요. 로맨티스트 창환!!!

하지만 준비한 케익은 황보와 같이 본인의 생일을 즐기고 싶었던 연상남 창환의 마음이었던 거죠~!

황보는 창환에게 감미롭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줘요~!!!

그렇게 잊지못할 둘만의 생일파티가 있고, 달달한 케익크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가요.

작품과 함께 찍은 황보의 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ㅋㅋ

황보는 처음에 '사'자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었죠?

" 의사신걸 까먹고 있었어요. 3번의 만남동안 직업을 모르고 만난 거 같아요."

마지막 연상남 창환이 황보를 위해 준비한 선물!!!

황보의 사진전!!

황보와 함께한 시간을 틈틈히 사진에 담았었죠...

아쉽지만 이렇게 연상남 창환과도 두 손을 잡고 그동안의 데이트를 추억하며 마무리합니다.

황보는 누구를 선택했을까요? 으히히히 

짜잔!!!

스튜디오로 달려온 첫번째 그남자는?

바로 황승언의 연하남 정후네요!!!

두번째 스튜디오 방문한 그남자는!!

바로 최여진의 연상남 중석입니다!!!

그리고!!

황보의 선택은~~ 연하남 존!!

존은 행사장에 있는 관계로 스튜디오에 오진 못했지만, 황보와 전화연결을 했지용.

이렇게 3번째 데이트 후 세명의 로맨스를 봤어용.

연애에 대한 대리만족!!!!!!!!!!!!!!!!!!!!!!!!!!!!!!!!!!!!!!!!!!!!!

한 달동안 재밌었네용.

모두보여주고 싶었지만 다 보여줄수 없어 아쉬웠던...

빈틈없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짧은 로맨스!!!

재밌게 잘봤습니다.!!

[10살차이] 시즌2가 있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ㅋㅋㅋ